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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나 혼자 산다` 한혜연, 화면 속 본인 얼굴에 `깜짝`… "너무 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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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연이 화면 속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한혜연은 방송에 나온 자신의 얼굴을 보고 "어머 너무 말랐다"라며 소스라치게 놀랐다.

이시언이 제대로 듣지 못하고 "누구, 누구?"라고 묻자 옆에 있던 기안84가 "화사"라고 대신 답했다.

그러자 한혜연이 "아니 저요"라고 정정해 당혹을 안겼다. 성훈은 "볼이 쏙 들어갔네"라며 한혜연의 말에 공감했고, 한혜연은 "그치? 어떡해 어떡해"라며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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