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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RE:TV] '마리텔V2' 수주x이현이x아이린, 톱모델의 바캉스룩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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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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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수주, 이현이, 아이린이 '마리텔V2'에서 뭉쳤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V2')에서 톱모델 수주, 이현이, 아이린은 바캉스룩 팁을 전수해 눈길을 모았다.

이들은 바캉스룩 스타일링 법을 알려주겠다고 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먼저 아이린은 뉴트로 액세서리가 유행이라면서 핸드메이드로 만들기 시작했다. 비즈를 일일이 끼는 모습이 웃음을 줬다.

수주는 홀치기 염색으로 티셔츠를 만들었다. 수주는 "매번 할 때마다 옷이 다르기 때문에 좋다. 원 앤 온리"라고 강조했다.

이현이는 플로피 모자를 바캉스룩 잇템으로 꼽았다. 그는 "모자를 진짜 좋아해서 바캉스 갈 때마다 많이 들고 간다"며 "소개하고 싶은 모자는 이거다. 파라솔이 필요 없다"고 말했다. 세 사람의 머리가 다 들어갈 수 있는 모자챙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옆에 있던 아이린은 "화보에서는 이 모자가 되게 유명하지 않냐. 처음 봐서 신기하다"며 웃었다. 수주는 "J브랜드에서 만든 후에 많은 곳에서 볼 수 있는 모자다"고 얘기했다. 이에 이현이는 "더 큰 모자도 있다. 땅만 보고 걸어가는 거다. 저는 진짜 이런 모자를 정말 좋아한다"며 미소 지었다.

즉석 스타일링에도 나섰다. 현장에 있던 PD가 도움의 손길(?)을 받았다. 이현이는 그에게 플로피 모자, 화이트 후드 원피스를 추천했다. PD는 옷을 갈아입고 세 사람과 같이 바캉스룩 런웨이를 펼쳤다. 마지막에는 손 잡고 피날레까지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마리텔V2'는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1인 방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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