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한혜연 / 사진=MBC 나혼자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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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화사가 한혜연의 지치지 않는 체력을 극찬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과 화사의 동대문 쇼핑기가 공개됐다.
이날 한혜연은 '나 혼자 산다' 체육대회 에서 같은 팀이 돼 부쩍 친해진 화사와 함께 동대문 스케줄에 나섰다.
화사가 차를 몰고 한예연의 집에 왔다. 한혜연은 "화사가 평소 옷 스타일에 고민이 많더라. 그래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같이 쇼핑도 하려고 만났다"고 말했다.
동대문종합시장에 도착한 두 사람. 화사와 한혜연은 액세서리 코너부터 샅샅이 구경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미 바쁜 스케줄로 지쳤던 화사는 한혜연과의 쇼핑에 30분도 안 돼 지쳤다. 한혜연은 "화사가 생각보다 빨리 지친다"고 말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화사는 "언니 에너지가, 유노윤호 선배님을 이기는 것 같다.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아주 대단한 체력"이라고 평했다.
한혜연은 "저는 유럽에 해외 출장을 가도 시장 조사할 때 8시간은 기본으로 걷는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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