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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임지은, 남편 고명환과 '연매출 10억' 메밀 국수집서 다정한 일상 공개 "프러포즈는 제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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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MBN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배우 임지은과 개그맨 고명환 부부가 방송을 통해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는 고명환, 임지은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에 결혼해 현재 결혼 5년 차를 맞았다.

임지은은 "프러포즈는 제가 먼저했다. 고명환과 같이 살면 어떤 상황도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고명환은 "방송에서는 행복한 모습도 보이지만 갈등도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예 부부 예능을 할 생각이 없었다. 왜냐면 우리 부부는 실제로 삐친 적은 있지만 싸우거나 갈등이 없었다. 그래서 재미 없을까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연매출 10억을 자랑하는 메밀 국수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고명환은 이날 아내 임지은을 위해 메밀전을 부쳤고 "야옹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부쳤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시누이는 "드라마에서의 악역 인상이 깊어서 '쟤도 만만치 않겠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만나보니 너무 털털하고 아무 꾸밈도 없고 정말 순하다"라며 임지은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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