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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송유빈·김소희 열애설, 사생활 사진 유출에 소속사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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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마이틴 출신 가수 송유빈(21), 그룹 아이비아이 출신 김소희(24)로 추정되는 사생활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돼 열애설이 일파만파 퍼지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이와 각종 SNS를 중심으로 '프듀 출신 아이돌 스캔들'이란 제목의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쓴 두 남녀가 눈을 감고 키스하고 있는 적나라한 모습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사진 속 인물을 송유빈과 김소희로 추정하며, 두 사람이 커플 관계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같은 소속사 뮤직웍스 소속으로,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김소희의 신곡 '소복소복'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송유빈의 소속사이자 김소희의 전 소속사인 뮤직웍스는 연락두절 상태로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송유빈은 Mnet '슈퍼스타K' 출신으로 2017년 그룹 마이틴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송유빈은 최근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올렸다. 마이틴은 최근 해체를 발표했으며, 송유빈은 마이틴의 김국헌과 유닛을 결성해 컴백한다.

김소희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 이후 프로젝트 그룹 C.I.V.A(씨바), I.B.I(아이비아이)로 활동했으며 최근 솔로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소희는 최근 뮤직웍스를 떠났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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