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 '호텔 델루나‘ |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배해선이 호텔 델루나를 떠날 수 있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최서희(배해선 분)이 윤승범의 영혼을 만났다.
호텔 델루나로 들어온 영혼을 본 최서희는 “제가 모시겠습니다”라며 윤승범을 안내했다. 최서희는 “집안 종손이 후손도 남기지 못하고 죽어서 집안 꼴들이 참담하시겠네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그러면서 최서희는 김선비(신정근 분)에게 “200년 넘은 한을 풀 수 있다”면서 호텔 델루나를 떠날 수 있겠다고 했다. “영주 윤씨 피눈물을 내 두 눈으로 구경하러 다녀올게요”라고 말한 최서희를 김선비는 만류했으나 최서희는 “그땐 분해서 간 거고 지금은 기뻐서 가는 거에요”라고 말하며 자리를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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