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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호텔 델루나’ 이지은, 여진구에게 다 잊어도 넌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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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 '호텔 델루나‘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이지은이 여진구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장만월(이지은 분)은 구찬성(여진구 분)을 잊지 않겠다고 했다.

장만월은 유도교를 건너면 이승에서의 기억을 모두 잊게 된다면서 다리를 건너는 시간이 이승에서 49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장만월은 “돌아올 수 없어서 안 돌아오는 게 아니야 기억이 없어서 못 돌아오는 거야”라고 말했다.

장만월은 “난 천 삼백년이나 묵었어 내가 사라지면 많은 게 사라지겠지만 넌 지킬게”라며 구찬성을 잊지 않겠노라 다짐했다. 구찬성은 장만월에게 “이런 순간들을 기억해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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