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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서울메이트3' 유라X호주 절친메이트, 전주에서도 계속 되는 먹방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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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유라와 호주 절친 메이트들이 전주로 가는 기차에서 또 한 번 먹방을 펼쳤다.

26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유라와 호주 절친 메이트들이 함께 전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라와 호주 절친 메이트들은 전주로 가는 기차에 올랐다. 유라는 기차 안에서 메이트들에게 꿀떡을 건넸다. 유라는 "한국에서 명절이나 잔칫날에 먹는 음식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브리트니와 리버는 '추석'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리버는 "입안에서 터지는 식감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랜덤 플레이 댄스를 시작하기 전 유라는 호주 메이트들을 전주 한정식 집으로 안내했다. 메이트들은 반찬 갯수만 20여가지가 넘는 한정식 식사에 감탄하며 맛있게 먹었다. 특히 리버는 유라가 먹지 못하는 홍어삼합까지 겁 없이 먹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브리트리는 "호주에선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식사였다"고 말했다. 리버는 "정말 우리가 바라던 식사였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서울메이트3'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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