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포인트1분]서민정, 미국서 캣콜링 당해…홍대서는 바바리맨 당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KBS2 '옥탑방문제아들'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서민정이 캣콜링 당한 일화를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문제아들'에서는 김용만, 송은이, 김숙, 민경훈, 정형돈, 서민정이 문제풀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민정은 "미국에서 캣콜링을 당한적 있다"면서 "유모차를 끌고 쇼핑중에 나에게 아이가 있느냐고 묻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두번 째 아이는 나랑 가질래?'라고 말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또 서민정은 "홍대에서 만나자고해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 남자가 길을 물어봤는데, 길을 어떻게 가느냐고 설명을 해줬는데도 가지 않았다"면서 "서민정 친구가 오니깐, 그 사람이 갔는데, '야 너 옆에 있던 남자 바바리맨이잖아'"라고 말했다. 서민정은 얼굴만 보고 말하고 있어서 밑에 벗고 있는지 알 수 없었던 것.

이에 송은이는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