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리틀포레스트' 이승기, 리틀이들 위해 '트리하우스' 완공 [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수형 기자] 이승기가 아이들을 위해 트리 하우스를 직접 완공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리틀 포레스트'에서 새로운 리틀이들을 맞이한 가운데, 기존 멤버 리틀이인 이현과 유진이 다시 찾아왔다. 하지만 유진이 낯가림이 또 다시 심해지자, 돌봄이들은 삼촌 이승기와 이모 정소민은 아이들의 어색함을 풀어주기 위해 미소로 반갑게 맞이했다.

이때, 이서진은 "블루베리가 없어졌다"며 다급한 상황을 전했다. 찍박골 입성이래 최대위기인 블루베리 실종사태가 벌어졌다. 이를 알지 못하는 리틀이들은 블루베리를 계속 찾았다. 이승기는 "숲속에 오두막을 다 지었다"며 비장의 무기로 관심사를 돌렸다. 역시나 리틀이들은 모두 유혹에 빠졌고, 블루베리를 바로 잊어버렸다.

이승기는 어릴 때부터 로망이었던 나무 위에 집을 만들었다. 직접 목공을 배워 트리하우스를 제작한 것이다.
무려 한 달에 걸쳐 이를 완성한 후 이승기는 "삼촌이 지었다"며 뿌듯해했다. 그 사이, 발치한 이한이도 도착했다. 뒤이어 브룩과 그레이스도 도착했다. 아이들은 이승기가 만든 집을 보며 "이승기 삼촌이 지은 집"이라며 기뻐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리틀 포레스트' 방송화면 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