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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서울국제도서전 개막...19개국 450여 개 출판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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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인 서울 국제도서전이 어제(26일) 개막해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올해의 도서전 주제는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이상세계를 뜻하는 '후이늠'으로, 우크라이나와 중동에서 계속되는 전쟁 속에서도 책을 통해 공존을 모색하자는 의미로 정해졌습니다.

도서전의 대표격인 주빈국은 사우디아라비아가 맡았고, 타이완과 오만, 태국 등이 국가 전시관을 여는 등 19개 나라, 450여 개 출판사가 전시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