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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포인트1분]캐서린 프레스콧 "한국 음식 좋아"‥헨리와 꿀 떨어지는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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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본격연예 한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캐서린 프레스콧이 한국 음식 사랑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안녕, 베일리'의 두 배우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의 인터뷰가 공개했다.

이날 헨리는 "저의 여자사람친구를 소개한다"며 캐서린 프레스콧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나 혼자 산다' 동반 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바. 헨리는 인터뷰 전부터 캐서린 프레스콧을 에스코트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헨리는 할리우드 진출이 좋냐, 캐서린이 좋냐는 질문에 "당연 캐서린. 그냥 좋다"고 우정을 드러냈다. 또한 헨리는 최근 화제가 된 캐서린과의 홍대 목격담에 대해 "오자마자 홍대를 갔다. 친구들과 같이"라고 밝혔다.

이날 캐서린은 "한국 음식이 좋다. 특히 반찬. 도토리묵, 떡볶이, 고추장."이라고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캐서린은 남자친구가 있다는 말에 헨리 표정이 어두워진 것에 대해 "봤다. 재밌었다"고 밝히기도. 한편 헨리는 "와우 였는데 캡쳐가 됐다.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된 표정."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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