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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포인트1분]진화, 함소원 중고 거래에 불편한 심기 "새 거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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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아내의 맛'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진화가 중고거래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함소원은 현금 뭉치를 챙긴채 진화를 챙겨 다급히 어딘가로 향했다. 진화에게 돈 쓰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는 것. 함소원은 "돈 잘 쓰는 방법을 보여줄게. 가르쳐줄게. 당신이 돈 쓰는 법을 모르잖느냐."고 자부했다.

함소원이 비를 뚫고 만난 상대는 중고거래 판매자였다. 함소원은 지난 날 오은영 박사의 '감각 교육' 지적에 따라 장난감을 구매했다. 한편 진화는 "새 걸 사면 되지 않냐. 이걸 꼭 사야겠냐"고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판매자가 사라지고 진화는 "비싸지도 않은 걸 새 거 사야하지 않겠냐."고 따져 물었지만, 함소원은 "얼마 쓰지 못한다"며 진화를 달랬다.

음식점에 들어가서도 진화는 계속 따졌다. 하지만 함소원은 "(가격) 차이가 많이 난다. 다들 사고팔고 한다. 나도 오늘 산 거 반년이나 1년 뒤에 팔 것. 오늘 2만 원에 사고 내일 만 원에 파는 것."이라 말했다. 진화는 "옆 장난감 가게에서 사자."고 재차 주장했지만 함소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후 진화는 "오늘 하루종일 이러는 거냐"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진화는 걸음마 연습 장난감을 새롭게 거래하려는 함소원에게 "인터넷에서도 싸게 판다"며 불쾌해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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