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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수미네반찬' 송훈 셰프, 미카엘 셰프 대타로 출격 "난 슈퍼 테이스터"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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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송훈 셰프가 미카엘 셰프를 대신해서 등장했다.

28일에 방송된 tvN '수미네반찬'에서는 사전에 잡힌 행사로 인해 자리를 비운 미카엘 셰프 대신 송훈 셰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요리를 굉장히 잘하는 셰프를 데려왔다"고 소개했다. 이에 등장한 송훈 셰프는 "내가 최현석 셰프보다 조금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훈 셰프는 "미국음식과 이태리 음식을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미는 "입맛이 굉장히 까다롭다 들었다"고 물었다. 송훈 셰프는 "슈퍼 테이스터다. 다른 사람들보다 맛을 좀 더 섬세하게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수미는 "내가 그래서 조금 긴장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현석 셰프는 "나는 울트라 테이스터다. 지금 새로 온 셰프를 그렇게 칭찬하시면 섭섭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송훈 셰프는 "수미 선생님이 너무 무섭다고 해서 긴장하고 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미는 "오늘 한 번 봐보라. 아주 고운 여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장동민은 "고운 여자는 20분 간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수미네반찬'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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