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의사요한' 지성, 이세영에 "나 때문에 힘들지? 고마워" 울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의사요한' 지성이 이세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3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의사요한'에서는 차요한(지성 분)이 강시영(이세영 분)에게 애틋함을 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강시영은 차요한과 연락이 닿지 않자 걱정이 깊어졌다. 결국 119에 전화를 걸어 차요한의 집으로 가달라고 신고했다. 무통각증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피를 잃고 의식을 잃었던 차요한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강시영과 이유준(황희 분)은 병원에 도착해 차요한을 보고 안심했다.


강시영은 차요한이 다시 출근하려고 하자 "열 내릴 때까지는 안된다.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지 마시라"라며 강한 어조로 말했다.


차요한은 강시영에게 "나 때문에 맨날 힘들지?"라며 울먹였다. 강시영은 "제가 교수님 보호자다. 그게 제 몫이다"라고 답했고, 차요한은 "강시영 고마워"라며 또 한 번 울컥했다.


한편 '의사요한'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쳐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