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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포인트1분] ‘호텔 델루나’ 이지은, 떠난 호텔 식구들 생각하며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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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호텔 델루나'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이지은이 호텔 식구들을 그리워했다.

1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떠난 호텔 식구들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장만월(이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만월과 구찬성(여진구 분)으로 인해 500년 묵은 한을 풀은 김선비(신정근 분)는 식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호텔을 떠났다. 지현중(표지훈 분) 역시 동생 현미와 함께 저승길에 올랐다.

호텔 식구 중 마지막으로 최서희(배해선 분)가 떠나고, 홀로 남은 장만월은 호텔을 천천히 둘러보며 “이제 혼자네, 처음처럼”이라고 읊조렸다. 다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보던 장만월은 늘 그렇듯 같은 자리에 있던 호텔 식구들을 떠올렸고, 슬픔의 눈물을 흘렸다.

이 때 구찬성이 나타났고, 그녀는 “하나 남은 마지막 손님을 보내러 구찬성이 왔네”라며 씁쓸해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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