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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호텔 델루나' 여진구 "옅은 미소 띠울 수 있는 소중한 사랑 배웠다"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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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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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인스타


여진구가 드라마 '호텔 델루나' 종영 소감을 전했다.

2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끔 떠올랐을 때 옅은 미소 띠울 수 있는 소중한 사랑을 배웠어요. 문득 기억났을 때 여린 마음 달랠 수 있는 영원한 추억도 생겼습니다. 우리들이 함께한 1초가 마음 깊은 곳에 쌓여 간직될 거라 믿습니다. 언제든 가득 찬 달을 보고 그 옆의 찬란한 별을 볼 땐 오늘의 이 여름과 걸어주세요. 호텔 델루나에 체크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진구가 검정색 목폴라와 코트를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눈부신 훈남 비주얼이 심쿵을 자아낸다.

한편 여진구가 출연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지난 1일 종영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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