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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포인트1분] 옹성우, 김향기에게 “견뎌보자 내가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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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 ‘열여덟의 순간’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옹성우가 김향기에게 위로와 격려를 건넸다.

2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최준우(옹성우 분)이 김향기(유수빈 분)에게 견뎌보자고 말했다.

따로 등교하는 유수빈과 최준우를 본 마휘영(신승호 분)은 최준우에게 “결국 아셨나봐? 내가 충고할 때 듣지 결국 수빈이 상처받을까봐 그런 건데 이제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물었다. 최준우는 덤덤하게 “뭘 어떻게 계속 좋아해야지”라고 답했다.

학교에서 최준우와 다시 만난 유수빈은 “폰이 없어서 연락을 못했어 엄마가 가져가서 우리 엄마 때문에 기분 나빴지?”라고 물었다. 최준우는 “많이 아팠지”라며 유수빈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최준우는 “위로하고 싶었는데 상처가 됐네 미안”이라고 사과했다. 유수빈은 “미안하다고 하지 마 그거 진짜 상처 돼”라고 말했다. 최준우는 “수빈아 좀 견뎌보자 힘들어도”라며 마음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준우는 “아직은 내가 큰 힘이 될 순 없지만 내가 있으니까 너만 좋아할 거니까”라며 마음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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