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이슈 '한국 축구' 파울루 벤투와 대표팀

후반 투입 황의조 '멀티골'…벤투호, 조지아와 2-2 무승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5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조지아와의 평가전에서 2대 2로 비겼습니다.

전반전 조지아의 역습으로 고전하던 우리 대표팀은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된 황의조의 멀티 골로 2대 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다만 잇단 패스 실수로, 번번이 수비가 뚫리면서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조직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이재승 기자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