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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어게인TV]"당장 처리해"..'황금정원' 한지혜, 오토바이 사고 후 목숨 무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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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황금정원'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한지혜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 이동현)에는 사비나(오지은 분)의 사주로 교통사고를 당하는 은동주(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비나는 은동주가 진남희(차화연 분)의 수행비서로 들어오자 극심한 불안감을 느꼈다. 최준기(이태성 분)에게 은동주를 내쫓을 것을 거듭 요구했지만, 진남희가 MS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안 최준기는 은동주가 필요해졌다. 최준기는 은동주를 내쫓지 않을 거라고 선언했다.

또 은동주가 뜻하지 않게 믿음이와 사랑이를 사비나의 집으로 데려왔고, 사비나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진남희와 즐겁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사비나는 은동주를 불러 가방으로 머리를 가격했다.

은동주는 "왜 이렇게 흥분하는 거냐. 칫솔도 그렇고 믿음이도 그렇고 밝혀져서는 안 되는 게 있냐. 어떤 연관이 있는 거냐. 혹시 믿음이를 버리고 간 생모가 바로 당신이냐"고 추궁했다.

그러자 사비나는 분노하며 신난숙(정영주 분)에게 전화를 걸어 "내 생각이 틀렸다. 눈을 찌르는 가시는 처리해야 한다"고 죽일 것을 사주했다. 신난숙은 강실장에게 전화해 "저번에 말한 거 하루빨리 하자. 당장 오늘 하자"고 말했고, 은동주는 오토바이에 치여 돌에 머리를 박았다.

사비나의 사주로 은동주가 응급실에 실려가는 모습이 예고편에 나온 가운데, 과연 은동주는 생명에 지장이 없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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