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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아스달 연대기` 김옥빈, 니르하 된 장동건에 "우리의 이름은 나라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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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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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태알하(김옥빈 분)과 타곤(장동건 분)은 승리를 자축했다.

8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태알하와 타곤이 한 나라의 주인이 되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나왔다.

태알하는 자신의 방에 온 타곤에게 자신이 그린 깃발을 보여줬다. 타곤이 무엇이냐고 묻자 그녀는 "우리가 세울 나라의 깃발이다"고 말했다.

태알하는 "땅의 이름이 타곤과 태알하가 될 것이다"며 "우리의 이름은 더이상 사람의 이름이 아닌 나라의 이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타곤은 "니가 나를 계속 믿어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답했다. 태알하는 "너는 마을 사람들의 이쁨을 받으면서 여기까지 왔다"며 타곤의 성공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 자신들이 세울 나라의 깃발 위에서 서로 사랑을 확인하며 상대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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