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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영 호투·지석훈 결승포' NC, 두산 3연패 빠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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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NC 다이노스 최성영.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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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NC 다이노스가 선발 최성영의 호투와 지석훈의 결승포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3연패 늪에 빠뜨렸다.

NC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과 시즌 14차전에서 4-0으로 승리, 65승1무64패를 기록하며 5위 자리를 지켜냈다.

최성영이 7이닝 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NC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성영은 7회말 2사 후 최주환에게 좌전안타를 내주기 전까지 볼넷만 2개를 허용하며 노히트 행진을 벌이기도 했다.

승리투수로 기록된 최성영은 시즌 4승(1패)째를 거뒀고, 두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이 시즌 2패(20승)를 기록했다. 린드블럼 역시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패전을 떠안았고, 지난해부터 이어온 잠실구장 18연승에도 마침표를 찍었다.

3회초 NC가 지석훈의 벼락같은 솔로포로 선취점을 가져갔다. 지석훈은 노진혁이 경기 전 갑작스럽게 허리통증을 호소,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는 4월4일 키움 히어로즈전 1호 홈런을 때려낸 이후 무려 160일만에 2호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1-0으로 앞서던 NC는 5회초 박민우의 적시타로 2-0을 만든 뒤 8회초 모창민의 희생플라이, 제이크 스몰린스키의 적시 2루타로 2점을 보태 승부를 갈랐다. 4-0으로 앞선 뒤에는 박진우와 강윤구가 1이닝 씩을 실점없이 틀어막아 경기를 매조지했다.

두산은 9회말 선두타자 허경민이 안타를 치고 나가 경기장 분위기를 달궜으나 대타로 등장한 김재환이 강윤구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며 그대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두산 타선은 2안타 빈공을 보였다.
doctor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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