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캡처 | 탬파베이 인스타그램 |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탬파베이 최지만(28)이 동점 스리런포를 쏘아올렸다.
최지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텍사스와 홈경기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나서 팀이 4-7로 뒤진 2회 말 2사 1,2루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터뜨렸다. 상대 좌완 요한더 멘데스의 시속 152㎞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시즌 14호 홈런.
이 홈런으로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통산 100타점(102개)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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