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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삼시세끼’ 남주혁 등장에 염정아-윤세아-박소담,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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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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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이 '삼시세끼-산촌편'을 찾아왔다.

1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배우 남주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른 오전 세끼하우스를 찾아온 남주혁은 '불쑥 찾아와서 죄송하다'고 다짜고짜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남주혁, 염정아, 박소담은 "아니다"며 손사래를 쳤다.

이어 윤세아는 남주혁을 두고 "일 잘하는 사람이 왔다"며 행복해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염정아 또한 "많이 먹이자"고 맞장구쳐 재차 웃음을 선사했다.

식사를 하면서 염정아는 남주혁에게 "나는 왠지 친한 기분이 든다. 방송 나오는 걸 열심히 봐서 그런가"라며 친근하게 대했다.

이어 윤세아는 남주혁에게 "사실 우리가 5만 원 정도 당겨쓴 돈이 있는데 일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고 남주혁은 "일 많이 시켜도 괜찮다"고 웃어 보여 멤버들도 행복해했다.

박소담은 남주혁을 위해 달걀 프라이를 양보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쿠키뉴스 김미정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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