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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3연승' 한용덕 감독,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 [생생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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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민경훈 기자]한화 한용덕 감독이 덕아웃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며 미소짓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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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가 추석 연휴 3연승 거뒀다.

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와 홈경기를 5-2로 이겼다. 선발투수 워윅 서폴드가 7이닝 2실점으로 시즌 11승쨰를 올렸고, 정근우가 4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9위 한화는 최근 3연승을 거두며 10위 롯데와 격차를 4경기로 벌렸다.

경기 후 한화 한용덕 감독은 “서폴드가 선바투수 역할을 부족함 없이 잘해줬다. 최근 경기에서 고참들이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팀의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경기도 팬분들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한화는 15일 롯데전 선발투수로 우완 김진영을 예고했다. 롯데에선 우완 브록 다익손이 선발로 나선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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