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송가인, 본명 부터 나이 실검 장악한 이유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가수 송가인이 '불후의 명곡'에서 추석 가족특집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송가인 본명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송가인의 본명은 조은심이다.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다.

그는 2012년 데뷔, 2019년에 TV조선 '미스토롯'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을 비롯해 ‘뽕 따러 가세’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하며 대세 가수로 활약 중이다.

한편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예능 ‘불후의 명곡’은 가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다섯번째 가족으로 송가인 조성재 남매가 나섰다.

쟁 연주자 조성재씨는 송가인의 둘째 오빠로, 두 사람은 무형문화재 어머니 밑에서 어린 시절부터 함께 국악을 공부해 왔다.

이들은 하춘화의 '영암아리랑'과 '강원도아리랑'을 선곡 해 명절에 어울리는 흥이 넘치는 무대를 꾸몄고 최종 우승까지 거머쥐었다.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