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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토트넘-팰리스] '드디어 터졌다' 손흥민, 시즌 첫 골 작렬...역시 팰리스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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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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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손흥민이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시즌 마수걸이 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14일 밤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팰리스와 2019-20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1-0으로 앞서고 있다.

손흥민이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은 팰리스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2015년 9월 열린 팰리스전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트렸고, 2017년 11월에는 웸블리에서 열린 팰리스전에서도 결승골을 성공시켜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최다 득점자로 올라서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4월에는 팰리스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프리미어리그 1호골을 터트렸다.

그리고 이번 시즌 첫 골 상대 역시 팰리스가 됐다. 손흥민은 전반 10분 알더베이럴트의 패스를 받아 박스 안에서 수비를 따돌린 뒤 침착한 슛으로 시즌 첫 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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