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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SK, kt에 지고도 한국시리즈 직행 매직넘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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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SK가 kt에 지고도 한국시리즈 직행 매직넘버를 7로 줄였습니다.

SK는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에서 9회 김광현이 황재균에게 쐐기 홈런을 얻어맞고 6대 8로 졌습니다.

하지만 이날 두산이 LG에 4대 10으로 패하면서 SK의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는 8에서 7로 줄었습니다.

LG는 선발 차우찬이 7과 ⅔이닝 4실점으로 개인 최다승 타이인 13승을 신고했고, 타선에서는 이형종이 5타점을 쓸어담으며 갈길 바쁜 두산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5위 NC는 5연승을 달리며 5위 굳히기에 나섰고, 최하위 롯데는 한화를 7대 1로 완파하고 올 시즌 팀 맞대결을 8승 8패로 마쳤습니다.

양시창[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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