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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주먹 불끈' 기뻐하는 최용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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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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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19' 29라운드 FC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이끈 서울 최용수 감독이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2019.9.15/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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