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백승호, 첫 선발 경기서 후반 60분 교체…패스 성공률 93%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백승호가 3일 오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파티흐 테림 연습경기장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백승호(22)가 첫 선발 데뷔 경기에서 후반 60분 교체됐다.

15일(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 메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리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2 FC 뉘렌베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백승호는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다름슈타트는 전반 6분 두르순의 선제골로 앞서 갔으나 전반 9분 동점골에 이어 전반 종료 직전 역전골을 허용하며 후반 63분 현재 1대2로 뒤지고 있다.

백승호는 후반 교체 시점까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백승호는 이날 경기에서 41개의 패스 중 38개 패스를 성공시키면서 패스 성공률 93%를 기록했다.

축구매체 풋몹은 백승호에게 평점 6.0점을 부여했다.

백준무 기자 jm100@ajunews.com

백준무 jm100@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