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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석현준, 후반 교체 출전해 14분 소화…랭스 0-1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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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석현준.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석현준(28·스타드 드 랭스)이 교체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석현준의 소속팀 랭스는 16일(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낭트와 2019~20 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석현준은 후반 31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공격 포인트 생산에는 실패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석현준은 후반 31분에 레미 오댕을 대신해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격했다. 석현준은 측면과 중앙을 오가는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였다. 그러나 마무리가 아쉬웠다. 그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팀의 0-1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5라운드를 승리로 장식하지 못한 랭스는 시즌 성적 2승 1무 2패(승점 7점)가 됐고 리그앙 전체 20개 팀 가운데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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