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는 1947년생으로 올해 나이 73세
16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박용호-박태원 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박용호는 "이렇게 나오니 감개무량하다. KBS 간판인 아침마당에 불러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밖에 나가면 연세 드신 분들은 6시 내고향 박용호라고 알아봐주시는 분도 계신다. 제가 6시 내고향을 10년 했다. 아침엔 아침마당, 저녁엔 6시 내고향이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용호는 1947년생으로 올해 나이 73세다. 아나운서 출신의 前 정치가이며 前 대학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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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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