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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뉴이스트'가 해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뉴이스트는 지난 7월 20일 월드투어 '세뇨'(Segno)를 개최했다. 방콕을 시작으로 홍콩, 자카르타,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대만 등 6개 도시에서 총 4만 5,000명의 러브(팬)와 소통했다.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방콕 공연에 앞서, 현지 매체들은 뉴이스트를 집중 조명했다. 열띤 취재를 벌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뉴이스트는 히트곡들로 무대를 채웠다. 데뷔곡 '페이스'를 포함해 '여보세요', '액션', '예뻐', '벳벳', '세뇨' 등 다양한 곡들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했다. 뉴이스트는 완전체부터 무대부터 개개인의 개성을 담은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을 풍성하게 만들며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팬 사랑도 느낄 수 있었다. 멤버들은 현지 인기곡을 현지 언어로 커버했다. 이에 러브들은 열광적으로 호응하며 무대를 즐겼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14일 타이베이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해외투어 '세뇨'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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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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