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쿠쉬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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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오는 10월29일부터 이틀간 엘리시안 강촌CC에서 2019 팀 타이틀리스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2019 팀 타이틀리스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이틀간 2라운드(36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통해 총 128명의 참가 플레이어 중 스코어 상위 12명의 최강 골퍼를 가린다.

특히 상위 12명에게는 내년 상반기, 최강 아마추어로서 타이틀리스트 소속 투어 프로와 한판 승부를 펼칠 수 있는 2020 팀 타이틀리스트 챌린지 시즌7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골프를 향한 열정을 뽐내는 것은 물론, 최고의 아마추어 골퍼로서 최상에 도전하고 실력을 입증해 명예를 얻을 수 있는 기회다.

이번 2019 팀 타이틀리스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참가자격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타이틀리스트와 FJ용품을 사용하는 열정적인 아마추어 골퍼이자 타이틀리스트 용품 정품 등록자이어야 한다.

출전을 원하는 골퍼는 10월3일까지 팀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대회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골프에 대한 열정과 팀 타이틀리스트 멤버임을 보여줄 수 있는 '나의 골프 라이프' 작성 및 본인의 가장 멋진 사진, 그리고 핸디캡 등을 등록하면 된다.

당첨 결과는 10월7일 팀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개별 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박 2

일간의 행사를 진행하기 위한 36만 원의 참가비가 발생한다.

2019 팀 타이틀리스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팀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