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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정웅인 측 "KBS2 '99억의 여자'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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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정웅인이 KBS2 ‘99억의 여자’에 합류할까.

16일 정웅인 소속사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측은 “정웅인이 ‘99억의 여자’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앞서 배우 조여정, 김강우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정웅인은 지난 7월 종영한 JTBC 금토극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1에서 송희섭(김갑수 분)의 지역구 사무실 보좌관이자, 정치적 신념보다 자신의 이익과 출세가 우선 순위인 오원식 역을 맡아 활약했다. 매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웅인이 ‘99억의 여자’에 합류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99억의 여자’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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