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석현준, 후반 출전했지만 0-1 패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쿠키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석현준이 경기 후반에 교체 선수로 출전했지만, 팀은 승리를 거머쥐지 못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낭트와 2019-2020시즌 리그앙 5라운드 원정 경기. 석현준은 0-1로 뒤진 후반 31분 교체 선수로 그라운드를 밟아 경기가 종료할 때까지 뛰었다.

랭스는 후반 24분 낭트의 칼리파 쿨리발리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석현준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격했지만, 동점 골을 만들지 못해 결국 낭트에 패했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쿠키뉴스 김양균 angel@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