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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다비드 데 헤아(28) 골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맺었다.
맨유는 16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데 헤아와 장기 계약을 맺었다. 데 헤아는 2023년 6월까지 맨유 유니폼을 입는다. 여기에는 1년 연장 계약 옵션이 추가되어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데 헤아는 지난 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현재까지 367경기에 출전하며 맨유의 No.1으로 군림했다. 이 기간 동안 맨유는 EPL, FA컵, 리그컵, UEFA 유로파 리그, 커뮤니티 쉴드 우승을 차지했다.
재계약에 서명한 데 헤아는 "이런 빅 클럽에서 8년 동안 뛰는 건 엄청난 특권이다. 맨유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이곳에 처음 왔을 땐 내가 350경기 이상 뛸 줄 몰랐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사진=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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