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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냉부해' 강기영, 신혼집 냉장고 공개…레이먼킴 "3년 지나면 냉장고에 내것이 없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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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강기영이 신혼집 냉장고를 공개했다.

16일 오후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강기영과 김래원의 브로맨스가 공개됐다.

강기영의 신혼집 냉장고에는 목관리에 좋은 '비파잎'과 '진미채' '올리브토마토절임' '매실토마토절임' 등이 있었다. 레이먼킴은 신혼이라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고, 3년만 지나면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강기영은 처음 본 아스파라거스에 냉부출연 때문에 아내가 신경을 많이 쓴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와 안정환은 집요하게 깔끔하게 정리된게 급조된게 아니냐고 물었다. 김성주는 정리가 너무 철저한게 숨이 막히지 않느냐 강기영은 숨막힐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강기영은 "신혼을 즐기는게 좋은지, 자녀계획을 빨리 갖는게 좋은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연복 셰프는 빨리 자녀를 갖는게 좋다고 했고, 레이먼킴은 자녀가 생기면 냉장고에 내 음식이 하나도 없다. 소주도 상온에서 놓고 먹는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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