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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더짠내투어' 샘 오취리, 말레이시아 식당에서 점원 부르며 정겨운 그 말 "이모님"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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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샘 오취리가 식당에서 이모님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16일에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네 번째 여행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게스트로 샘 오취리와 이달의 소녀 츄가 등장했다.

말레이시아 첫 날의 설계자는 규현이었다. 규현은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시내로 이동하자고 제안했다. 규현은 "오늘 투어는 규규절절투어다"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의 특별 점수 항목은 친절이었다. 규현은 직접 음료수를 사와 친절 점수를 노렸다. 규현은 "쿠알라룸푸르의 뜻이 궁금하지 않냐"며 갑작스럽게 설명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규현은 "쿠알라룸푸르는 흙탕물이 모이는 곳이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규현은 "중국인들의 비율이 높다. 다음 목적지는 현지에서 굉장히 유명한 중식당을 가겠다"라고 말했다. 규현이 안내한 식당은 흑맥주로 맛을 낸 폭립 가게였다. 규현이 주문하려고 점원을 불렀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 이 때 샘 오취리가 "이모님"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더 짠내투어'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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