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는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
17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이성미가 출연했다. 패널로는 코미디언 김학래, 이승연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날 이성미는 "옛날에 사람들이 '야물딱지다'고 말했다. 요즘에는 여유가 있다는 말을 듣는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성미에게 "변함이 없다"고 이야기하자, 이성미는 :얼굴만 동안이다. 온몸이 쑤신다. 나이는 이길 자가 없다는 어른들의 말이 틀리지 않았다. '적당히 해'라는 사인들이 곳곳에서 오는 나이가 됐다"며 "11월이면 환갑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성미는 "나이가 되면 내 얼굴에서 어떤 향기가 나야하는지 고민하던 사람이다. 그 세월이 너무 감사하면서 행복하게 하루하루 사는 게 얼굴에 나타나는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이성미는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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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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