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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개그맨 김철민, 폐암 투병 중 밝은 미소의 근황 "암 이겨내고 다시 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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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철민 SNS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개그맨 김철민이 폐암 투병 중 밝은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김철민은 페이스북에 "추석날 김해연 박사님이 야채로 끊인물. 6통을 주고 가셨다.항암치료에 좋다고 하네요.고맙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밝은 미소로 지인과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긴 모습이다.

또한 김철민은 앞서 "택시를 타면 미터기를 보고 버스를 타면 풍경을 보게됩니다. 대학로에 가면 김철민을 보는데 몸이 이파 나갈수가 없네요. 하지만 꼭 암 이겨내고 대학로에 다시 서겠습니다.존버하겠습니다"라며 심경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철민은 1967년생으로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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