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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인터밀란, 후반 추가시간 골... 프라하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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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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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인터밀란이 프라하를 상대로 홈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인터밀란은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주세페 메이차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프라하와 1차전에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FC 바르셀로나(스페인)와 함께 죽음의조에 속한 인터밀란은 승점 1점을 챙겼다.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이끄는 인터밀란은 3-5-2 전형으로 나섰다. 사미르 한다노비치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밀란 슈크리니아르, 스테판 데브리, 다닐로 담브로시오가 스리백 수비에 이름을 올렸다.

중원은 콰드오 아사모아, 스테파노 센시,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로베르토 가글리아디니, 안토니오 칸드레바가 맡고, 공격은 로멜로 루카쿠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이끌었다.

전반서 골을 넣지 못한 인터밀란은 후반 시작과 함께 문제가 발생했다. 후반 4분 칸드레바가 부상을 입고 교체된 것. 정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한 인터밀란은 후반 18분 프라하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인터밀란은 후반 추가시간 만회골을 기록했다. 교체 투입된 바렐라가 만회골을 터트리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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