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들은 첫 판에서 모두 떨어졌다.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한나래(27·159위)는 1회전에서 아나스타시야 포타포바(18·러시아·75위)에게 0대2로 졌다. 최지희(24)도 전날 크리스티나 플리스코바(27·체코·81위)에게 0대2로 패했다. 이번 대회 톱 시드를 받았던 마리아 사카리(24·그리스·27위)는 1회전을 앞두고 손목 부상으로 기권했다.
[양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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