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수)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김원효, 심진화·아버지 향한 악플러 고소 "잡으러 갑니다" [★해시태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악플러를 고소한다.

김원효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요고 잡으러 갑니다. 연예인들이 많이 한다는 악플 고소 나도 해볼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아내 심진화의 기사에 달린 악성 댓글을 캡처했다. 한 누리꾼은 심진화가 시아버지의 퇴원을 기도했다는 기사에 "지랄도 정도껏 해라. 니네만 사는 거 아니잖아"라는 댓글을 달았다.
엑스포츠뉴스


앞서 심진화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아빠본색' 보셨나요? 우리 아버님 기적적으로 살아나셔서 5개월 만에 이렇게 밖에도 나왔었어요. 꼭 퇴원하시길 기도합니다"라며 남편 김원효, 시부모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지난 15일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해 김원효 아버지의 병환을 고백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원효 인스타그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