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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사진]완봉승 거두고 미소짓는 프리드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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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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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곽영래 기자] NC 다이노스가 갈 길 바쁜 SK 와이번스의 발목을 잡고 5위 자리를 다시 한 번 찜했다. 대체 외국인 선수인 크리스천 프리드릭, 제이크 스몰린스키가 투타에서 주인공이었다.

NC는 18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6-0 완승을 거뒀다.

완봉승을 거둔 NC 프리드릭이 이동욱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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