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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화성 '역대급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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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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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조태형 기자 = 18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성시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KEB하나은행 FA컵 준결승전 화성 FC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경기에서 승리한 화성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화성 FC가 1대0으로 승리했다. 2019.9.18/뉴스1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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