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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포토] 프리드릭 '완봉승 최대의 위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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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NC 선발투수 프리드릭이 9회말 1사 상대 정의윤에 2루타를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19. 9. 18.
문학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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