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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시크릿부티크' 김선아X장미희, 사업파트너로 등장 '카리스마' 작렬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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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시크릿 부티크'에서 김선아와 장미희가 사업파트너로 카리스마 넘치게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가 첫방송됐다.

이날 제니장(김선아)은 화려하게 꾸민 모습으로 파티를 나섰다. 파티VIP로 초대된 제니장, 윤선우(김재영 분)가 스케줄을 관리했고, 제니장은 "네 도움 없었으면 여기까지 못 왔을 것, 날 응원해줄 사람 선우 너 하나"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제니장이 찾아간 곳은 김여옥(장미희 분) 이었다. 두 사람이 함께 파티장에 나섰고,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을 준비하는 여옥을 위해 정지계인사들에게 그녀를 소개했다.

따로 비밀의 공간에서 여옥은 제니장에게 "20년 전 널 알아보고 내 집에 데려온 것이 신의 한수, 난 복이 많다"면서 "이번에 네가 따올 박은 우리 대오가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 했다. 제니장은 "회장님을 모시게되어 내가 더 복이 많다"며 그런 여옥을 따랐다.

한편,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ssu0818@osen.co.kr

[사진] '시크릿 부티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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