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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라스` 윤상현, "라디오스타가 뭐 별거라고!"→뜻밖의 `장 트러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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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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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라스' 윤상현이 MC 자리가 불러일으킨 장 트러블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윤상현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윤상현이 윤종신의 빈 자리를 메우는 첫 번째 스페셜MC로 등장했다.

이에 김구라가 "제가 선물 하나 준비했다"면서 윤상현에 상자를 건넸다. 어디에 쓰라고 보낸지 모르겠다는 아이 용품들이었다.

그러자 김국진은 "네가 쓸지도 몰라"라고 말했다. 김구라가 "아니, 무슨 그런 소리를"이라며 당혹하자 안영미가 "왜 그래요, 정자왕"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가 '라스' 출연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윤상현은 MC 자리에 한껏 긴장한 채 "라디오스타가 뭐 별거라고! 스튜디오 문 딱 잡으려고 하는데 배가 아프더라. 그래서 화장실 좀 다녀왔다"고 장 트러블 유발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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