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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김영희 "머리 안 감았더니 누룽지사탕 냄새" 폭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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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영희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개그우먼 김영희가 근황을 알렸다.

18일 오후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따라 더더욱#니콜라스케이지 하루종일 세수안하고 머리안감고 다녔더니 이쯤되니 머리에서 누룽지사탕냄새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세상 편안한 자세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유로운 포즈에도 표정은 다소 지친 듯 어두워 보인다.

한편 김영희는 최근 방송 활동을 개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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